멧돼지 피해관리


멧돼지 피해관리 방법 


멧돼지 개체수 조절

 수렵 등의 방법으로 잡아서 죽이는 방법  
 울타리를 치거나, 사냥개 등을 이용하여 가축을 보호하고, 질병확산방지를 위한 예방접종을 하는 죽이지 않는 두 가지의 방법으로 구분(비용이 많이 들고, 비효율적인 경우가 많다).

- 잡아서 제거하는 방법이 현실적이고 널리 채택됨
- 덫(포획틀, 다리올무),  총기를 이용한 사살, 사냥개 등을 이용한 사냥으로 잡아서 없앤다.
- 독극물을 이용한 제거방법은 이용되고 있지 않음


멧돼지를 잡아죽이거나 생포하는 등 야생동물에 대한 모든 행위는 야생동물관리법에 의하여 엄격한 규제 (지자체의 환경위생 부서에서 담당)

//많은 국가에서 멧돼지는 생태계파괴주범으로 지목되어 어떤 나라에서는 완전제거(멸종)를 목표로 하는 경우도 있다.
 //외국의 경우 사유지에서는 맹수를 포함한 야생동물을 포획하거나 사살하는 것이 문제되지 않는다.

단 국립공원이나 보호구역에서는 긴급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허가 받은 받은 행위만 가능
(우리나라는 야생동식물 보호구역이 지정되어있으나 전 국토에서 허가 받지 않은 경우 사유지던 국유지던 야생동식물의 채취,포획은 법에 따라 처벌)


야생멧돼지 포획 : 포획(trap)틀을 이용하여 멧돼지를 포획하는 방법이 사냥에 비하여 안전하며, 지속적이고 시간낭비가 없는 가장 효율적 방법이다.

수렵장개설 또는 총기를 이용한 사냥허가의 문젯점

야생멧돼지에 의한 피해 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지자체에서 수렵장개설, 포획허가를 내주고있지만 그로 인한 안전사고, 부차적인 피해가 많이 발생한다. 


- 총기를 이용한 야간 수렵시 야생멧돼지 이외의 대상물이 오인 사격를 받아 피해를 입는 경우 다수발생(지자체에서 야간 수렵은 허가해 주지 않으나 총기를 소지한 엽사가 자의적으로 야간에 사냥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야생멧돼지의 습성이 주간에는 은신처에 숨어있다가 야간 또는 새벽에 먹이를 찾아서 이동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야간 사냥이 멧돼지 사냥에 유리) 

- 엽사들이 몰고 다니는 사냥개에 의하여 농가의 가축이 물려 죽어도 사냥개를 현장에서 잡아서 주인을 찾아내지 못하면 피해 보상이 불가, 이 경우 수렵허가를 내준 지자체에서도 피해보상 해 주지 않음

- 전문엽사, 총기를 이용한 포획이 가능한 야생동물보호 협회 관계자들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법 행위가 발생. 현행법상 포획물은 자가소비 까지는 인정해주지만 유통은 불법이다. 그러나 전문엽사, 관련협회에서 다수의 멧돼지를 사냥한 경우 현실적으로 자가소비의 범위를 벗어나게 되며 수요자와 금전적 거래관계가 형성.

야생멧돼지를 성공적으로 포획하기 위하여 꼭 필요한 몇 가지 요소들

- 멧돼지의 생활영역을 찾아 내어 잠재적인 포획도구 설치 위치로 선정
- 사전 미끼작업과 포획도구 설치시 효과적인 미끼 설치
- 효과적인 포획틀 설계(크기 및 디자인)
- 효과적인 포획틀입구, 잠금장치 디자인
- 인내력






참고자료

Bill Hamrick, Mark Smith, Chris Jaworowski, & Bronson Strickland. 2011. A LANDOWNER’S GUIDE FOR WILD PIG MANAGEMENT PRACTICAL METHODS FOR WILD PIG CONTROL. Mississippi State University Extension Service & Alabama Cooperative Extension System. Alabama A&M University and Auburn University


참조링크 : http://blog.naver.com/ap2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