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일 기준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충청북도 단양군 까지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하는 환경부 보도자료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환경부는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대잠리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11월 19일 발생 하였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에서는 첫 발생이며, 금번 추가 발생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지역은 20개 시·군으로 늘고, 11월 19일 현재까지 총1,708건* 이 발생했다.
* (경기) 파주 100, 연천 417, 포천 93, 가평 42건 / (강원) 철원 36, 화천 423, 춘천 176, 양구 79, 인제 151, 고성 11, 영월 22, 양양 34, 강릉 16, 홍천 28, 평창 27, 속초 1, 정선 46, 횡성 3, 삼척 2건/ (충북) 단양 1건
이번에 폐사체가 발견된 지점은 지금까지 발생한 최남단 지점인 영월군 김삿갓면에서 약 38km 서남쪽으로 떨어진 곳으로 월악산 국립공원 경계로부터 안쪽 200m 지점이다.
총기포획으로 인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단양군 발생지점 주변(반경 10km) 지역의 총기포획을 일시 중지하고, 멧돼지 이동통로에 포획트랩(300개)을 추가 설치하여 멧돼지를 포획할 계획
환경부는 이번 충북 첫 발생을 계기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충북·경북 지역으로 계속 확산되지 않도록 차단울타리를 선제적으로 설치해 대응을 강화한다.
우선, 충북·경북 비발생지역에 대한 이중 차단망을 구축하기 위해 광역울타리 2개 신규 노선*을 설치하고 있으며,
* (광역울타리, 환경부 설치) ①제천~영주~울진 노선(11.18 착공), ②충주~상주~영덕 노선(붙임 3 참조)
참고 자료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병현황


광역 울타리 설치 예정도 2021년 12월 기준

2021년 12월 2일 기준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충청북도 단양군 까지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하는 환경부 보도자료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환경부는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대잠리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11월 19일 발생 하였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에서는 첫 발생이며, 금번 추가 발생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지역은 20개 시·군으로 늘고, 11월 19일 현재까지 총1,708건* 이 발생했다.
* (경기) 파주 100, 연천 417, 포천 93, 가평 42건 / (강원) 철원 36, 화천 423, 춘천 176, 양구 79, 인제 151, 고성 11, 영월 22, 양양 34, 강릉 16, 홍천 28, 평창 27, 속초 1, 정선 46, 횡성 3, 삼척 2건/ (충북) 단양 1건
이번에 폐사체가 발견된 지점은 지금까지 발생한 최남단 지점인 영월군 김삿갓면에서 약 38km 서남쪽으로 떨어진 곳으로 월악산 국립공원 경계로부터 안쪽 200m 지점이다.
총기포획으로 인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단양군 발생지점 주변(반경 10km) 지역의 총기포획을 일시 중지하고, 멧돼지 이동통로에 포획트랩(300개)을 추가 설치하여 멧돼지를 포획할 계획
환경부는 이번 충북 첫 발생을 계기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충북·경북 지역으로 계속 확산되지 않도록 차단울타리를 선제적으로 설치해 대응을 강화한다.
우선, 충북·경북 비발생지역에 대한 이중 차단망을 구축하기 위해 광역울타리 2개 신규 노선*을 설치하고 있으며,
* (광역울타리, 환경부 설치) ①제천~영주~울진 노선(11.18 착공), ②충주~상주~영덕 노선(붙임 3 참조)
참고 자료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병현황
광역 울타리 설치 예정도 2021년 12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