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변산반도 국립공원, 동면에서 깬 누룩뱀 발견.
일반적으로 뱀은 한 낮 기온이 16~20도 근처(우리나라는 4월경)가 되면 겨울잠에서 깬다.
12월의 갑작스런 한파 이후에 1월들어서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더니 봄이 온줄 알고 뱀이 동면에서 깨어났다.
누룩뱀(Elaphe dione)
흔히 ratsnakes라고 부르며 분류학상 능구렁이와 같은 과에 속한다.
일본을 제외한 동북부 아시아 전역에 서식하는 종
독이 없는 뱀이며 성격이 유순하다.
상황이 않좋으면 가사상태에 빠진다.
이때는 몸이 뻣뻣하게 굳으면서 건드려도 일체 반응을 안 한다.
유혈목이도 상황이 불리하면 죽은 척 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포획금지종으로 지정
YTN캡춰사진




YTN 뉴스링크
전북 부안 변산반도 국립공원, 동면에서 깬 누룩뱀 발견.
일반적으로 뱀은 한 낮 기온이 16~20도 근처(우리나라는 4월경)가 되면 겨울잠에서 깬다.
12월의 갑작스런 한파 이후에 1월들어서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더니 봄이 온줄 알고 뱀이 동면에서 깨어났다.
누룩뱀(Elaphe dione)
흔히 ratsnakes라고 부르며 분류학상 능구렁이와 같은 과에 속한다.
일본을 제외한 동북부 아시아 전역에 서식하는 종
독이 없는 뱀이며 성격이 유순하다.
상황이 않좋으면 가사상태에 빠진다.
이때는 몸이 뻣뻣하게 굳으면서 건드려도 일체 반응을 안 한다.
유혈목이도 상황이 불리하면 죽은 척 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포획금지종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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