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
최상위 포식자가 없는 우리나라는 야생동물 보호법의 시행으로 인하여 멧돼지는 밀도는 평방 Km당 적정 수준 1.1마리를 크게 넘어 2019년 기준 3.4마리가 되는 것으로 알려 져있다.
일반적으로 멧돼지는 일년에 한번 새끼를 낳고 한번에 8마리 정도 출산을 하며 일년 생존율은 50% 정도 인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 최근에는 인간에 의한 멧돼지 포획활동이 늘어 남에 따라서 멧돼지도 1년에 2번 출산을 하는 방식으로 적응되었다고 한다.
포획 허가, 수렵장 개설, 유해조수 구제단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멧돼지의 수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있지만 한해 동안 포획하는 멧돼지의 수 보다 번식으로 늘어나는 숫자가 더 많은 것 같다.
멧돼지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그로 인한 농작물 피해도 늘어나고 도심 출몰 멧돼지 수도 늘어나는 것 같다. 멧돼지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멧돼지 수를 줄이는 수 밖에 없다.그러나 개인은 포획허가를 받기도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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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간 야생멧돼지 포획 현황입니다.
최근에 환경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일년에 약 10만마리 정도의 멧돼지를 포획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또한, 2017년 환경부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평균 5.6마리/㎢ 로 알려져 있는데..남한면적 10만 ㎢ 를 반영하면 적어도 50만마리 이상이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참고 국립공원내의 멧돼지 서식 밀도(환경부 자료)
2018년 월평균 멧돼지 밀도
북한산 1.4마리/㎢(북한산의 전체 면적은 약 80㎢ , 약 100마리 정도가 북한산에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 가능)
경주 1.2마리/㎢,
계룡산 1.8마리/㎢,
무등산 1.8마리/㎢
참고로 10여년 전 환경부연구 보고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멧돼지 서식 밀도는 1.3 마리/㎢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였다.
물론 공식적인 집계로는 약 10만 마리를 포획하였겠지만 실제는 그보다 포획수가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멧돼지는 한배에 6~8마리정도의 새끼를 낳고 일년 생존율 40~50%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단순 계산으로는 연간 10만마리 포획으로는 폭증하는 멧돼지 수를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데 집게에 포함되지 않고 많은 멧돼지가 포획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